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Intel Corporation (NASDAQ:INTC)의 실적발표는 Wall Street의 기대보다 살짝 높은 수치로 발표가 되었습니다.

  • EPS: $0.25 to $0.29 (4 cents higher)
  • Revenues: $9.63B to $9.97B ($0.05B higher)

결과적으로 오늘 장이 끝나고 나서 Extended Hours에 7% 정도 증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네요.

이 결과들이 일본과 한국등의 아시아 마켓이 올라가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.

이번주 첫번째 타자였는데, 다행(?)히도 Intel이 잘해주어서 일단 주식시장은 안정세입니다. 그러나, 앞으로 있을 JPMorgan Chase and Co (NYSE:JPM), Merrill Lynch & Co Inc (NYSE:MER), Citigroup Inc (NYSE:C) 등의 금융권의 발표가 있기에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요. 물론, 폭락은 기대하지 않지만, 글쎄요 워낙 알수가 없는 세대니까요.

그런데, 이상한것은 Intel의 주식이 7% 올랐다가 막판에 누가 잘못 팔았는지, -1.15% 다운이 되었네요. Intel 주식 사신분들은 조금 이상할듯. 내일 장이 열리는 것을 보고나서야 실제 Intel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컴퓨터 프로세서의 세계 두번째주자인 Advanced Micro Devices, Inc.(NYSE:AMD)가 APR 17에 Q1 2008 발표를 합니다. Intel이 선전을 보였는데, AMD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. 요즘 AMD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네요.

내일 아마도 NASDAQNASDAQ는 조금 오른 상태에서 장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. 계속 두고 봐야겠지요.

지난주 GE의 실망스러운 실적발표로 인해 다시 주식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. 2008년 4월 둘째주는 큰 DOWDOW 30 회사들이 줄줄이 실적발표를 합니다. 특히, Finance 관련한 회사들이 즐비하군요.

  • JPMorgan Chase and Co (NYSE:JPM): APR 18, 2008
  • Merrill Lynch & Co Inc (NYSE:MER): APR 17, 2008
  • Citigroup Inc (NYSE:C): APR 18, 2008

금융회사들의 실적발표 결과에 따라서 미국 경기의 단면을 볼 수 있겠습니다. 저 위의 큰 금융회사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지 못하다면, 그나마 잠깐 반짝 좋았던 미국주식시장은 다시 바닥을 칠 것이고, 어느정도 예상과 같거나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이라면, 미국 경기는 Recession의 위기에서 한발짝 더 물러서게 될 것입니다.

이번주는 큰 Tech 주들이 역시 실적발표를 합니다.

15일부터 시작되는 실적발표가 피바다가 될지, 청신호가 될지는 역시 하나님밖에 알수 있는 길은 없을 것 같네요. :)

다만 전문가들의 조언을 잠시 들어보면, 2008년 1월과 같은 폭락이 있을 확률은 많이 적지 않을까 한다는 점입니다.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것인가요? :)

아무튼 주식을 가진 분들은 조금 긴장될 한 주가 될 듯 싶습니다. 물론, 저 주식이 내가 가진 주식에 얼마나 영향이 가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, 전체적으로 장이 하락으로 간다면, 오를 주식도 많이 오르지는 않을 테니까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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